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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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리, 100만원대 웨딩드레스 구매…"장나라와 같은 숍" (연중)

기사입력 2022.07.14 23:23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다비치 이해리의 웨딩드레스, 결혼식 비용이 공개됐따.

14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에서는 다비치 이해리의 결혼을 다뤘다.



지난 3일 이해리의 결혼식에는 유재석, 조세호 등 연예인 절친들이 참석했다. 장도연이 사회, 이적, 린, 백지영이 축가를 맡았다.

웨딩 플래너를 도맡은 강민경은 최근 합정동 소재의 65억 빌딩을 매입하며 건물주에 등극했다. 강민경은 이해리의 축의금을 봉투가 찢어질 만큼 많이 준비해 화제를 모았다.

이해리가 결혼식 당일 입은 드레스의 가격은 대여료는 30만원대지만, 구매를 한 이해리의 경우 100만원 가격이 들었을 것으로 예상됐다.

조윤아 웨딩 플래너는 "웅장한 결혼식을 원하는 게 아니고 자유롭고 파티 분위기를 원하셨던 것 같다. 움직일 때 걸리적거리지 않은 트레인이 짧은 드레스를 선택한 것 같다"며 "최근 장나라가 애프터 드레스를 같은 숍에서 구매했다"라고 밝혔다.

서울 명동에 위치한 5성급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 이해리는 신부 대기실로 1박에 약 400만원인 고급 스위트룸을 빌렸다. 총 견적으로는 조명, 의자, 꽃 비용을 많이 투자해 5000만원 중후반의 비용이 추측됐다.

사진=KBS 2TV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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