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드래곤' 김수용, 지석진과 상큼한 럽스타…정작 글은 "혐주의"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수드래곤' 김수용이 절친 지석진과의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김수용은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티커사진 #혐주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4컷 사진에는 김수용과 지석진이 귀여움과 잔망스러움을 뽐내는 모습이 여럿 담겼다.



이전에도 함께 여행을 가거나 데이트를 즐기며 의외의 케미를 선보인 두 사람의 행복해보이는 표정이 팬들의 시선을 모은다.

이에 네티즌들은 "배워야돼", "우리보다 낫네", "수드래곤님 상큼하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66년생으로 만 56세가 되는 김수용은 1991년 KBS 공채 7기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2008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김수용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