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량 성공' 황정음, 비결이 호텔 수영장?…럭셔리 끝판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황정음이 럭셔리한 일상을 공유했다.

13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 속 황정음은 꽃무늬 반팔에 검정색 롱치마, 명품 로고가 박혀있는 레인부츠로 비 오는 날의 데일리룩을 연출했다.



호텔의 거울을 이용해 찍은 전신 사진을 자랑한 황정음은 이미 여러 차례 같은 장소에서 셀카를 게재한 바 있다. 둘째 아이의 출산 이후 다이어트에 돌입한 황정음은 수영으로 자기관리에 한창이다.

최근 둘째 출산 후 다이어트를 시작한 황정음은 63kg에서 59kg까지 감량했다고 알리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한편, 황정음은 2001년 12월 슈가의 1집 앨범 'Tell Me Why'로 데뷔했다. 이후 수많은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로 활동을 펼친 황정음은 지난 2016년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황정음 인스타그램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