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이윤진, 직접 으리으리 옥상 재정비…"인건비 아끼며"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이범수의 아내인 통역가 이윤진이 바빴던 주말 일상을 공유했다.

이윤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에 밀린 집안일. 나는 집순이. homebody"라는 글과 사진, 동영상 등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윤진은 으리으리한 집 옥상에서 미뤄둔 집안일을 하고 있는 모습. 큰 화분을 번쩍 들며 분갈이도 하고, 간이 수영장을 설치하기도 했다. 직접 집 재정비에 나선 이윤진의 부지런한 근황이 눈길을 끈다. 

더불어 그는 "분갈이. 오도시 a.k.a 미닫이 잠금장치 설치. 변기 스프레이건 교체. 인건비를 아끼며 기술을 익히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라고"라고 덧붙이며 주말동안 해결한 일을 직접 짚어주기도 했다. 

한편 이윤진은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딸 소을, 아들 다을을 두고 있다. 

사진 = 이윤진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