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스태프도 인정한 인성…"사고 싶은 거 다 사준다고"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이민정의 스타일리스트가 이민정과의 훈훈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민정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타일리스트가 업로드한 게시물을 공유했다. 

이민정의 스타일리스트는 같은날 자신의 SNS에 "오늘 MJ 언니의 명언. '얘들아 지금부터 사고 싶은 거 다 사. 언니가 다 사줄게!!!'. 진짜 행복하다. 사랑받고 있는 나야 나"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헬스, 뷰티스토어에서 계산을 하고 있는 이민정의 모습이 담겼다. 스태프들이 갖고 싶은 물건을 직접 결제해준 것. 가까운 스태프까지 인정하는 이민정의 인성에 시선이 모인다. 마스크를 착용해도 연예인 포스가 느껴진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이민정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