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5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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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프야2022’, 오는 KBO리그 올스타전 기념 이벤트 3종 선보여…다채로운 재미 제공

기사입력 2022.07.11 11:00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컴프야2022’가 KBO리그 올스타전을 앞두고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11일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가 서비스하는 NO.1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2(컴프야2022)’가 게임과 더불어 이번 올스타전을 더욱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접속 보상’, ‘핫타임’, ‘특별 스타 경매’ 등 쉽고 간편한 이용자 참여를 통해 재미와 혜택을 동시에 제공한다.

먼저, 오는 17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모든 유저들에게 각종 인기 아이템들로 채워진 올스타전 꾸러미 2종을 증정한다. 해당 보상은 이달 24일까지 2차례에 걸쳐 순차적으로 오픈할 수 있으며, 실제 리그 경기의 기록 데이터가 주간 단위로 반영되는 ‘Live 선수’를 비롯해 게임 내 최고 등급 선수를 영입할 수 있는 ‘100% 플래티넘팩’까지 획득할 수 있다.

게임 유저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핫타임 이벤트도 함께 펼쳐진다. 오는 17일까지 게임 내 주어지는 다양한 미션 달성 시 포인트를 2배로 상향 지급하며, 기존 대비 3시간 연장 진행되는 참여시간을 통해서도 한층 확장된 아이템 획득 기회를 제공한다.

같은 기간 게임 내 인기 콘텐츠 ‘스타 경매’에서도 역대 올스타전 출전 선수들을 만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류현진, 김광현, 최형우 등 역대 ‘별들의 잔치’를 빛낸 총 12명의 선수들이 매일 2번씩 플래티넘 등급으로 등장하며, 게임 내 재화인 스타를 활용해 영입에 도전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컴프야2022’는 게임 콘텐츠도 즐기면서 올스타와 관련된 최고 등급 선수 카드까지 획득할 수 있는 팀 대항 미션 배틀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올스타전 경기 결과를 점쳐보는 커뮤니티 이벤트 등 야구 축제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컴투스는 최근 KBO와 ‘2022 KBO 올스타전’의 공식 스폰서 계약을 체결하고, 메인 이벤트로 진행되는 홈런 레이스의 네이밍 권리를 획득했다. 오는 15일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레이스’라는 공식 타이틀로 거포들의 홈런포 대결을 올스타전 중계 방송사를 통해 생중계 예정이며, 이와 더불어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의 인기 콘텐츠를 활용한 현장 이벤트도 마련해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사진=컴투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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