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김지민, 사랑·일 다 잡았네…'장미의 전쟁' MC 합류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김지민과 이승국이 정규 편성된 ‘장미의 전쟁’에 MC로 합류한다.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은 불꽃 튀는 살벌한 부부 이야기부터 감동적인 러브 스토리까지,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리얼 커플 스토리를 다루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3월 7일부터 4월 25일까지 총 8부작으로 선보였으며 정규 편성을 받고 돌아왔다.

이상민과 양재웅이 파일럿 방송에 이어 정규 MC로 발탁됐다. 이어 새 MC로 김지민과 이승국이 합류한다.

김지민은 대한민국 미녀 코미디언의 대명사로 꼽히고 있다. SBS Plus ‘오픈런’, KBS Joy ‘썰바이벌’ 등에서 진행을 맡았다.

구독자 약 35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유튜버 이승국도 출연한다. 이승국은 ‘천재이승국’이라는 채널에서 영화 리뷰 콘텐츠를 운영하며 누적 조회 수 5,200만을 기록하고 있다.

MBC에브리원 ‘쇼킹받는 차트’, KBS 2TV ‘대화의 희열3’ 등 소통하고 사연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에서 활약한 이력이 있다.

'장미의 전쟁’은 25일 오후 8시 30분에 MBC에브리원에서 첫 방송한다.

사진= MBC에브리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