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육아만으로 바쁠텐데…텃밭까지 가꾸는 체력왕 48세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최지우가 부지런한 근황을 전했다. 

최지우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환하게 웃는 이모티콘과 함께 "ㅎㅎ"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최지우가 직접 가꾼 듯한 텃밭 모습이 담겼다. 배추, 상추 등 여러 채소를 부지런히 키워온 것. 

현재 최지우는 작품활동을 하지 않고 휴식기를 갖고 있다. 지난 2020년 딸을 출산한 후 육아에 집중하고 있는 것. 육아만으로도 바쁠 시기에 텃밭까지 가꾸는 '체력왕' 최지우의 근황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최지우는 9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지난 2018년 결혼했다. 득녀 후 예능프로그램인 JTBC '시고르 경양식'에 출연했으며, 최근 tvN '별똥별'에 특별출연하기도 했다. 

사진 = 최지우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