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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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 베일리, 인어공주의 보랏빛 드레스 자태 "나는 바비걸"

기사입력 2022.07.08 17:29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미국 가수 겸 배우 할리 베일리가 보랏빛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할리 베일리는 7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m a barbie girl, in a barbie world"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할리 베일리가 야경을 배경 삼아 루프탑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유의 밝은 미소가 돋보인다.



특히 할리 베일리는 보라색 절개 드레스를 입음으로써 섹시하면서도 유니크한 분위기를 자아내 더욱 눈길을 끈다.

할리 베일리는 2015년 결성된 자매 알앤비 듀오 클로이 앤 할리의 멤버 겸 배우로 활동 중이다.

디즈니 '인어공주' 실사 영화의 주인공 에리얼 역으로 캐스탱됐다. 할리 베일리가 출연하는 '인어공주' 실파 영화는 디즈니가 1989년 공개한 동명의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다.

사진=할리 베일리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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