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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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노멀' 최민호, 제 26회 BIFAN 개막식 참석…독보적인 비주얼

기사입력 2022.07.08 12:38 / 기사수정 2022.07.08 12:38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최민호(샤이니 민호)가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개막식에 참석했다.

최민호는 지난 7일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폐막작으로 선정된 영화 '뉴 노멀'(감독 정범식)의 주연 배우 자격으로 개막식에 방문, 등장과 동시에 환호를 받으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뉴 노멀'은 저마다의 외로움과 고단함을 짊어진 이들이 서로 스치며 벌어지는 섬뜩하면서도 쓸쓸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영화로, 최민호가 이제 막 인연을 믿게 된 순수한 청년 훈 역을 맡아 서스펜스 장르물에 첫 도전했다. 



이날 최민호는 개막식 전에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 블랙 슈트를 입고 입장해 독보적인 비주얼로 감탄을 불러일으켰으며, 개막식에서는 '뉴 노멀' 트레일러 영상 관람 후 가진 무대 인사 및 인터뷰를 통해 "뉴 노멀'은 혼자 있는 외로움이라는 감정을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일상적인 에피소드로 풀어낸 영화다. 폐막작으로 선정된 만큼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응원해주시면 좋겠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남다른 애티튜드로 주목받은 최민호의 주연작 '뉴 노멀'은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공식 예매 오픈 1분 만에 매진을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영화제 최초로 폐막작을 동시에 2개 관에서 확대 상영을 하는 등 높은 관심을 얻으며 최민호의 활약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뉴 노멀'은 오는 17일 부천시청 어울마당 상영관과 부천시청 판타스틱 큐브 두 곳에서 동시 상영될 예정이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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