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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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 러브 앤 썬더' 누적 관객 수 58만 명…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

기사입력 2022.07.08 11:14 / 기사수정 2022.07.08 11:14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감독 타이카 와이티티)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8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6일 개봉한 '토르: 러브 앤 썬더'는 7일 19만6523명의 관객을 모으며 누적 관객 수 58만429명으로 이틀 연속 1위에 자리했다. 

'토르: 러브 앤 썬더'는 개봉 3일째인 8일도 55.7%(오전 11시,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의 실시간 예매율로 37만1557명의 예매 관객을 확보하며 예매율에서도 1위에 올라 있다.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천둥의 신 토르가 킹 발키리, 코르그, 그리고 마이티 토르로 거듭난 전 여자친구 제인과 팀을 이뤄, 신 도살자 고르의 우주적 위협에 맞서는 마블 영화다. 

특히 7월부터 본격적인 여름방학 시즌에 돌입한 대학생들을 비롯, 극장을 찾는 관객 수가 늘어나면서 '토르: 러브 앤 썬더'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영화로 관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 극장에서 즐기는 다양한 특수포맷 관람으로도 시선을 모은다. '토르: 러브 앤 썬더'는 IMAX, SCREEN X, 돌비시네마, 3D, 4DX 등으로 생동감 넘치는 비주얼과 경쾌한 음악, 남다른 스케일과 액션 등이 관람 포인트로 꼽히고 있다.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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