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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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스파이크, 항공사 저격 후 로맨틱 허니문…"내 사랑과 함께"

기사입력 2022.07.08 09:31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작곡가 겸 가수 돈 스파이크가 로맨틱한 신혼 여행을 즐겼다.

돈 스파이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24시간 후 게시물이 삭제되는 기능)를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돈 스파이크가 아내와 함께 발리 신혼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돈 스파이크는 '해피 허니문'(Happy Honeymoon)이라고 적힌 케이크를 시작으로 다채로운 발리 풍경을 공유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앞서 돈 스파이크는 수하물이 누락됐다고 알리며 항공사의 미흡한 대처에 대해 분노를 표출했다. 그는 "항공사 직원들아. 내 수하물이 안 왔다. 양말 한 짝도 없는 신혼여행이다. 혈압약도 없다. 제발 전화라도 좀 받아주지. 너무하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이렇게 전화 한 통 안 받고 뺑뺑이 돌리고 나 몰라라 할 거면 티켓을 팔지를 말라. 500만 원 넘게 하는 비즈니스 티켓 팔고 하는 짓들 보소"라며 저격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돈 스파이크는 지난 6월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돈 스파이크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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