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서현 빠져도 예쁜 애가 7명이나…"청춘은 바로 지금"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소녀시대 수영이 소녀시대 단체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6일 오후 수영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춘은 바로 지금"이라며 여러장의 소녀시대 단체샷을 게재했다. 이는 JTBC에서 방영하는 신규 예능 '소시탐탐'을 통해 간 소녀시대 단체 여행 샷이다.

사진 속 소녀시대 멤버들은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하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들은 각각의 개성을 표현한 '각양각색' 패션으로도 눈길을 끌었다.

또한 소녀시대 멤버들은 모래사장 위에 '오순도순' 붙어앉아 있는 모습으로 변함없는 우정과 의리를 과시했다.



소녀시대의 단체샷을 본 팬들은 "영원히 소녀시대", "청춘은 바로 소녀시대", "데뷔때와 달라진 게 없네", "소시 단체 그리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 막내 서현은 최근 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을 촬영중이다. 이에 스케쥴 문제로 소녀시대 단체 여행에 함께하지 못해 팬들의 아쉬움을 낳았다. 

소녀시대가 완전체로 출격하는 '소시탐탐'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사진 = 수영 인스타그램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