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전혜진과 민낯 당당히 공개…"많이 부었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공효진이 '보통의 용기' 관람 인증샷을 남겼다.

공효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통의용기 저는 tving으로 보고있어요. 인터뷰날 저는 아주 많이 부었었네요.. 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영화 '보통의 용기'를 시청 중인 공효진과 절친 전혜진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민낯으로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자신들이 출연한 영화를 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영화 '보통의 용기'는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이 플라스틱으로부터 지구를 구하기 위해 에너지 자립섬 죽도로 떠나 탄소 제로 프로젝트를 펼치는 내용을 담은 다큐다.

한편, 공효진은 10살 연하 가수 케빈오와 열애 중이다. 그는 2023년 방송 예정인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에 출연한다.

사진=공효진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