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지드래곤→톰 삭스와 만남 인증…프로 인맥러 등극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조세호가 빅뱅(BIGBANG) 지드래곤(GD, 권지용)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4일 오후 조세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나서 반가웠어요^^ it was so happy to meet you"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세호는 지드래곤과 함께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 있다. 이와 함께 최근 한국을 방문했던 톰 삭스와도 인증샷을 남겨 눈길을 끈다.

이에 배우 한상진은 "턱선에 베이겠는데.. 점점 멋있어지는 우리 호세!!!"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82년생으로 만 40세가 되는 조세호는 현재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웹예능 '바퀴 달린 입' 시즌2에 출연 중이다. 최근에는 자신이 운영하는 의류 브랜드 팝업스토어에 출몰해 CEO로서의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

사진= 조세호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