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현승, 절친 선미 응원…"옷이 '솔로 지옥' 의상인데?"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댄서 차현승이 선미의 새 노래를 응원했다. 

차현승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이 올라요 #선미 #sunmi #열이올라요 #HeartBurn"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차현승과 선미는 검지를 양 볼에 가져다 대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친한 사이로 알려진 두 사람의 장난기 가득한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솔로지옥' 출연자 김준식은 "형 옷이 솔로지옥 의상인데? 두 분 너무 잘어울립니당"이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차현승은 선미 댄서로 이름을 알린 뒤 지난해 넷플릭스 연애 예능 '솔로지옥'에 출연했다. 최근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의 프리퀄 버전 '비 엠비셔스'에 출연했다.

선미는 29일 새 싱글 '열이올라요 (Heart Burn)'를 발매했다. 귀에 쉽게 꽂히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포인트인 곡으로 여름날의 뜨거운 사랑의 열병을 흥미로운 표현법으로 그려냈다.

사진 = 차현승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