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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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김지민, 강남과 복불복 대결서 "개판이다" 외친 사연은? (스캉스)

기사입력 2022.06.27 15:23 / 기사수정 2022.06.27 15:23

이지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강남이 '스캉스' 멤버들과 복불복 게임에 나선다.

27일 방송되는 ENA PLAY, MBN '호캉스 말고 스캉스' (이하 '스캉스')에서는 강남이 게스트로 출격해 재미를 선사한다.

이날 방송에서 강남은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바비큐장을 보고 감탄을 감추지 못한다. 하지만 이내 "이런 데는 와이프랑 와야지. 이상한 누나랑 왔다"라는 말로 불만을 토로한다. 이런 강남의 말에 멤버들은 "이상한 누니라니!"라며 화를 내 웃음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스캉스‘ 멤버들과 강남은 저녁 바비큐 담당을 정하기 위해 미니 풋살장에서 복불복 게임을 벌인다. 소이현은 사이드 게임으로 프리 킥을 제안한다. 처음으로 슈팅을 해본다는 소이현의 말에 김지민이 재치있는 입담으로 폭소를 자아낸다고 한다. 모두를 폭소케 만든 김지민의 입담이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어지는 경기 속에서 현장은 아수라장이 된다. 이를 본 김지민은 급기야 "개판이다. 이게 뭐냐"라며 웃음을 터트린다. 치열한 접적이 계속되는 가운데 미니 풋살 대회의 승자는 누가 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스캉스'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사진 = ENA PLAY, MBN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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