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세' 이상아, 외모 불만 폭발→결국 성형수술…"눈이 좀 커지겠죠"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이상아가 성형수술을 예고했다. 

이상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큼직한 쌍꺼풀이 덮여버렸어요.. 네일 다 지우공~ 피어싱 다 빼공~~ㅎㅎ 인친들 일주일 후에 보아요ㅎㅎ 함원장님 잘 부탁드려용^^"이라는 글을 남겼따.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영상 속 이상아는 눈꺼풀 처짐 현상으로 인해 눈을 이리저리 만지고 있는 이상아의 모습이 담겼다. 외모 변화의 아쉬움에 결국 성형수술을 결정한 것. 

이에 한 누리꾼은 "눈썹 거상 하시는 거예요?"라고 물었고, 이상아는 "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더 예뻐져서 오시게요? 기대돼요"라는 반응엔 "눈이 좀 커지겠죠잉"이라고 답하기도 했다. 

한편 올해 51세인 이상아는 최근 JTBC '쌀롱하우스'에 출연해 자신의 외모를 두고 "마음에 드는 곳이 없다. 콧구멍이 보여서 코도 너무 하고 싶고"라며 불만을 드러낸 바 있다. 

사진 = 이상아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