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고 조기졸업' 윤소희, 카이스트 여신의 일상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윤소희가 학생으로서의 일상을 전했다.

윤소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학기 종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소희는 체크남방에 청바지, 운동화를 매치한 편안한 차림으로 캠퍼스에 서있는 모습이다. 또한 그는 해시태그를 통해 장소가 카이스트임을 알리며 종강 전 학생으로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었음을 짐작케 했다.

한편, 윤소희는 과학고를 조기졸업하고 카이스트에 진학해 생명화학공학과를 전공했다. '뇌섹녀' 면모로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한 바 있다.

그는 MBN '마녀의 사랑', MBC '나를 사랑한 스파이' 등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으며 지난해에는 플레이리스트 '팽'에 출연했다.

사진=윤소희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