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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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 '안면마비' 투병 근황…표정 좋아졌네 "리얼리죠?"

기사입력 2022.06.21 12:50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최희가 안면마비 투병 근황을 전했다.

최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중요한 약속이 있어서 신경 좀 쓴 날, 예쁘게 사진 좀 남기고 싶었는데... 뛰댕기고 철푸덕 넘어지는 똥강아지 잡으러 다니느라 정신이 없네요? 마지막 사진이 찐 리얼리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희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희는 쾌활한 딸을 챙기며 다채로운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다. 자연스러워진 미소와 표정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최희는 최근 대상포진으로 인한 안면마비, 이석증, 청력 미각 손실 등의 후유증이 생겼다고 밝혔다. 현재는 퇴원해 건강을 회복 중이다. 

한편 최희는 지난 2013년까지 KBS N 아나운서로 재직했으며, 현재는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2020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그해 11월 딸을 출산했다. 

사진 = 최희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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