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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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여동생에 스윗하더니…운전연수 중 소리 질러 (호적)

기사입력 2022.06.20 11:1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호적메이트' 이지훈이 여동생의 운전 연수를 함께한다.

21일 방송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에서는 여동생을 위해 일일 운전 강사로 나서는 ‘비현실 오빠’ 이지훈의 하루가 그려진다.

평소 여동생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자랑해온 이지훈은 이날 운전 연수에서도 ‘스윗 가이’다운 모습을 보여준다. 운전이 서툰 여동생을 위해 하나부터 열까지 적극적으로 챙겨주는 데 이어 운전 초보에 딱 맞는 눈높이 설명까지 선보인다.

그러나 본격 운전 연수가 시작되자 이지훈의 긴장감이 폭발한다. 여동생의 크고 작은 실수와 급브레이크가 계속되자 이지훈이 크게 당황했다. 언제나 다정다감했던 ‘비현실 남매’의 현실 모먼트가 또 다른 재미를 안길 전망이다.

이날 이지훈은 주행 연습 도중 벌어진 여동생의 상상 초월 실수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연수 내내 침착하고, 스윗했던 이지훈이 “살려주세요”를 외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안긴다.

‘비현실 남매’ 이지훈-이한나의 리얼한 운전 연수 도전기는 21일 오후 9시에 방송하는 MBC ‘호적메이트’에서 공개된다.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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