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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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맥 날아가" 문세윤, 조한선에 야간입수 장난→통화 급종료 (1박 2일)

기사입력 2022.06.19 18:38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문세윤이 조한선에게 야간입수 장난을 쳤다.

19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문세윤이 조한선에게 야간입수 장난을 쳤다가 통화종료를 당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문세윤은 베이스캠프에 도착해 휴식시간을 즐기다가 조한선으로부터 부재중 전화가 와 있는 것을 확인했다. 앞서 조한선은 문세윤의 연락을 받고 입수를 하러 왔었다.

문세윤은 조한선에게 일단 고마운 마음을 전하면서 "감기 안 걸렸느냐"라고 물어봤다. 조한선은 "감기 걸릴 것 같다"고 말했다.

문세윤은 조한선이 식당으로 가고 있다고 하자 갑자기 "잘됐다. 야간입수가 있다"고 장난을 쳤다. 조한선은 입수 얘기가 나오자 순간 말이 없어졌다. 문세윤은 "야간입수가 하나 생겨서"라고 장난을 이어갔다. 그때 조한선이 통화를 종료해 버렸다. 문세윤은 "이렇게 해서 인맥 하나가 날아갔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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