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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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 母 생신에 1남 7녀 다 모였다…조지환♥박혜민도 참석

기사입력 2022.06.19 16:31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조혜련이 어머니의 생신을 축하했다.

조혜련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1세 최복순 엄마 생신 축하드려요~~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요. #1남7녀 #생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혜련은 어머니와 함께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조혜련은 어머니의 생신을 맞아 가족들과 모여 함께 식사 중인 모습이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조혜련의 언니, 동생들이 모두 모여 어머니의 생신을 기념하고 있다. 특히 유일한 남동생 조지환과 아내 박혜민의 모습도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축하드립니다", "사랑스러운 집안의 모습", "8남매 대박나세요" 등의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혜련은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며 지난 2014년 2살 연하 사업가 남편과 재혼했다. 최근 SBS '골 때리는 그녀들', MBC '놀면 뭐하니?'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조혜련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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