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미초바, 애정전선 이상 無…꽃시장서 포착된 장수 커플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래퍼 빈지노와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 커플이 다정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스테파니 미초바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빈지노와 함께한 생일 풍경을 공개했다.

미초바는 "올해 31번째 생일을 사랑과 식물 가득하게 보냈어요. 시작은 야간 꽃시장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야간 꽃시장을 방문한 빈지노, 미초바 커플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기댄 채 구입한 꽃을 들고 환히 웃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미초바는 생일을 축하하는 문구가 새겨진 머리띠를 쓰고 행복한 생일을 만끽해 눈길을 끈다.

한편 두 사람은 2015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빈지노는 지난해 1월 미초바에게 수천만 원 상당의 다이아몬드 반지로 프러포즈를 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사진=스테파니 미초바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