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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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42세 애둘맘' 맞아? 동안미모 '깜짝'…♥기태영과 다정 투샷까지

기사입력 2022.06.17 15:02 / 기사수정 2022.06.17 15:02

이지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유진이 동안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7일 오후 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한가하게 브런치~날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유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남편 기태영과의 다정한 셀카도 함께해 시선을 모았다.

유진은 가슴 라인이 파인 원피스로 산뜻한 매력을 더했다. 머리를 하나로 묶은 유진은 완벽한 브이 라인 턱선으로 인형 비주얼을 뽐냈다. 오똑한 콧날과 큰 눈망울을 자랑하는 유진은 42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미모를 선보였다.


유진은 남편 기태영과의 다정한 사진도 함께 업로드했다. 결혼 12년 차인 부부는 양뺨을 맞댄 채 다정함을 뽐냈다. 다정함이 엿보이는 두 사람의 사진에 많은 팬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유진은 배우 기태영과 2011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이를 두고 있다.

사진 = 유진 인스타그램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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