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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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실력파 도전자들에게 박수+극찬 세례…'감동' (청춘스타)

기사입력 2022.06.17 14:07 / 기사수정 2022.06.17 14:07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가수 윤하가 꿈꾸는 청춘들을 응원했다. 

16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청춘스타’에서 윤하는 엔젤뮤지션으로 활약하며 청춘스타들의 활력소가 되어줬다.

이날 윤하는 도전자들의 무대를 진심으로 즐기며 아낌없는 지지를 보냈다. R&B 팀의 무대를 흐뭇하게 지켜보던 윤하는 "보컬팀인 줄 알았다"라며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흥 브라더스 팀의 무대에는 "너무 귀엽다"는 평과 함께 깨알 같이 포인트 안무를 따라 하기도 했다. 


특히 윤하는 보컬파 김태현의 노래에 도입부를 듣자마자 칭찬세례를 쏟아냈다. 이를 본 윤종신이 "잘하지?"라고 되묻자 윤하는 격하게 공감하며 그 실력을 인정했다. 

뿐만 아니라 윤하는 이어지는 도전자들의 열정 무대에 "너무 멋있다", "매력 있다"며 찰떡 리액션을 더했고 아쉽게 본선에 진출하지 못한 도전자들에게도 따뜻한 박수를 보내며 감동을 전했다. 

한편, 윤하는 감성 보이스와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사랑받는 아티스트로,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더 많은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최근에는 KBS 2TV '불후의 명곡'에 10년 만에 출연해 자우림의 '스물다섯, 스물하나' 무대로 큰 감동을 선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 채널A '청춘스타' 방송 화면 캡처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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