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2’ TOP6, 화기애애 콘서트 현장…‘솔로 데뷔’ 박현규 응원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싱어게인2’ TOP6가 화기애애한 콘서트 현장 비하인드컷을 대방출했다.  

지난 1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싱어게인2 TOP10 전국투어 콘서트’ 수원 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된 가운데, 소속사 MA엔터테인먼트 측은 ‘싱어게인2’ TOP6의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싱어게인2’ TOP6 김기태, 김소연, 윤성, 박현규, 이주혁, 신유미는 브이와 손하트를 그리며 남다른 우정을 뽐냈다. 6인 6색 개성 넘치는 표정과 웃음꽃이 만발한 유쾌한 분위기가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컷에는 최근 솔로 앨범을 발표한 박현규를 중심으로 훈훈한 응원을 보내는 김기태, 김소연, 윤성, 이주혁, 신유미의 모습이 담겼다. TOP6의 장난기 가득한 제스처와 끈끈한 의리가 빛나는 화기애애한 무드가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이날 ‘싱어게인2 TOP10 전국투어 콘서트’ 수원 공연은 TOP10이 선사하는 완벽한 라이브와 고퀄리티 무대의 향연으로 관객들에게 귀호강을 선물했다.

특히 최근 솔로 앨범을 발매한 이주혁과 박현규는 각각 신곡 ‘세탁소에서 만나요’와 ‘여기까지 해요’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특유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한층 업그레이드된 감성으로 감동을 안겼다. 이에 관객들은 폭발적인 떼창과 함성으로 화답,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처럼 ‘싱어게인2 TOP10 전국투어 콘서트’는 실력파 아티스트들의 독보적인 라이브와 다채로운 장르의 밀도 높은 무대로 ‘믿고 보는 무대 맛집’으로 호평받으며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한편 ‘싱어게인2 TOP10 전국투어 콘서트‘는 오는 18일 광주에 이어 일산(7월 2일), 서울 앙코르(7월 15일, 16일) 공연으로 열기를 이어간다. 

사진=MA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