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8:14
경제

개인투자자 주식할 때 이것만은 하지 마라

기사입력 2011.04.04 10:50 / 기사수정 2011.04.04 15:15

엑스포츠뉴스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보] 증시가 2000p를 돌파하였지만 개미투자자들의 체감은 좋다고 할 수 없다.
 
증시는 연고점을 형성하였지만 왜 개미투자자들은 매번 실패하는 것일까?
 
정답은 바로 반복된 실수의 연속이다.
 
성장주 투자의 개척자라 불리는 필립피셔는 이렇게 말했다.
 
"실수는 투자에 이미 내재된 비용이다. 중요한 것은 투자자가 가능한 한 빨리 실수를 깨닫고 그 원인을 철저하게 분석하여,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것이다. 그리고 주식에서 높은 수익을 올리고 있다면, 그저 그런 몇 개의 주식에서 발생하는 작은 손실에 대해서는 연연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그렇다면, 개미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 유형 몇 가지를 살펴보자!

첫째, 손절을 하지 못한다.
 

개미투자자들의 가장 큰 실수는 손절을 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과연 개미투자자들은 손절을 하지 않는 것일까, 못하는 것일까?
 
손절이라는 단어는 누누이 듣고 배웠지만 막상 실전투자에서 자신의 계좌가 퍼렇게 멍이 들어있다면 그 손실을 매우 아까워하게 된다.
 
그렇기에 결국 언젠간 오르겠지 하며 기다리다 손절을 못하고 결국 더 큰 손실로 이어진다. 

둘째, 추세를 역행한다.
 
개미투자자들의 큰 실수 중 하나인 추세 역행 매매법이다.
 
증시는 연고점을 뚫고 상승하는데 무조건 바닥권에 있는 종목들만 진입하는 것은 백이면 백, 개미투자자뿐이다.
 
바닥에 있으면 주가가 싸다는 인식을 하는 것이 바로 개미투자자이다.
 
이런 투자법은 추세를 역행하는 매매법으로 아주 잘못된 투자방법이다.
 
기관과 외국인, 즉 메이저 투자자들은 추세를 타고 신고가 종목이나 신고가 예상 종목 위주의 투자를 한다.
 
가는 말이 더 간다라는 증시의 격언을 따라 심리적인 부담감을 이기고 투자한다.
 
반면 개미투자자는 바닥권에 있는 종목들만 투자하다가 결국 추세를 역행한 대가를 치르게 된다. 

셋째, 미수, 신용을 아무 생각 없이 이용한다.

현재 지수가 신고가를 형성하며 증시에 대한 기대감이 넘쳐나고 있는 이때, 개미투자자들은 보수적인 움직임보다는 너무나도 공격적인 제스처를 취하며 미수나 신용을 아무 거리낌 없이 이용하고 있다.
 
이는 상당히 잘못된 것이다. 그동안 증시가 상승함에 따라 기술적인 분석을 이용한 투자자라면 수익이 나는 것이 정상이며, 시장이 상승해서 본인이 수익이 났다기보다는 본인이 잘했다고 착각하며 자만에 빠지기 십상이다.
 
결국, 미수나 신용을 쓴 개미투자자들은 2007년 서브프라임과 같은 상황이 발생되면 결국 쪽박이 날 가능성이 클 수밖에 없다.
 
이러한 세 가지 이유들을 살펴보면 결국 가장 기본적인 마인드인 손절과 추세매매, 리스크 관리를 잘해야 하는데 이는 결코 어렵지 않다.
 
이러한 이유들을 고치는 데는 어렵지 않지만 결국 마인드의 문제다.
 
전문투자자는 남들이 공포에 사로잡혔을 때 매수를 하고, 일반 개미투자자는 공포에 사로잡혔을 때 매도한다. 또 남들이 광기에 쌓여 종목을 매수할 때는 오히려 보수적인 대응으로 매도를 한다.
 
조사에 따르면 성공한 투자자들을 남들과는 다른 마인드, 다른 생각을 하고 있다고 한다.
 
우리 개미투자자들이여, 그동안 주식으로 손실을 계속해서 보고 있는가? 손실을 내면서 계속해서 같은 방법으로 주식투자를 하고 있는가?
 
마인드가 고쳐지지 않는다면 리치증권방송(richstock.co.kr)을 방문하여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보길 권한다.
 
리치증권방송은 최고의 주식전문가들이 마인드를 고쳐줄 뿐 아니라 투자의 원칙을 철저히 지키는 다년간 검증된 증권방송업체로 개미투자자들의 투자방법을 바꿔줄 것이다.
 
지난주 국내 주식시장은 코스피 기준으로 7일 연속 상승하며 2,121.01 포인트에 마무리됐다.
 
코스닥은 4일 연속 오르며 532.06포인트에 마감됐다.
 
지난주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강한 상승세를 보여 이번 한 주도 그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5개 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 현대차, 현대중공업, 신한지주, SK이노베이션, 하이닉스, 한국전력, LG전자가 오르고 POSCO, 현대모비스, LG화학, 기아차, KB금융은 떨어졌다.
 
그밖에 삼성생명과 S-Oil은 보합을 나타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5개 종목 중에서는 셀트리온, 서울반도체, CJE&M, SK브로드밴드, 다음, 에스에프에이, 포스토ICT, 태웅이 상승하고 CJ오쇼핑, OCI머티리얼즈, 동서, 메가스터디, GS홈쇼핑은 하락했다. 네오위즈게임즈와 포스코켐텍은 보합을 기록했다.
 
지난 1일 특징테마는 수입육유통 관련주들이 상승했다. 미국이 국내 쇠고기 시장에 대한 개방을 계속 촉구해 나갈 것이라는 소식에 에이티넘인베스트, 한일사료 등이 상승했다.
 
특징상한가로는 대봉엘에스가 무상증자로 인한 권리락 실시로 4연상을 기록중이며 화우테크가 동부그룹의 유상증자 참여로 3연상을 기록, 액토즈소프트가 신작게임 '다크블러드'에 따른 기대감에 상한가를 마감했고 아이스테이션이 유형자산 처분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 기대감에 상승했다.
 
상신이디피, 고려반도체는 무상증자 결정소식에 급등했고 보성파워텍이 신울진 원자력발전소 1,2호기 철골 납품계약체결로 급등했다.
 
LG디스플레이, 아바코전자, 내쇼날푸라스, 일진디스플레이는 증권사호평에 상승했고 유비벨록스가 NFC 시장 확대시 수혜가 전망된다는 분석에 힘입어 상승했다.
 
현대미포조선은 1분기 실적개선 및 중소형 컨테이너선박 시황회복 기대감에 상승했고 SBS미디어홀딩스가 자회사 실적개선 기대감에 상승했다.
 
진흥기업은 모기업 효성의 자금지원 소식에 급등했고 금호타이어는 정상조업 합의 및 관리종목 해제로 소폭 상승했다.
 
한국주철관은 대규모 공급계약 체결로 소폭 상승했다.
 
반면, 에스코넥은 대규모 BW발행 결정에 급락했다. 

사진제공 : 연봉10억 전문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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