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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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 밀짚모자 쓴 인형…눈 감고 느끼는 여유 "여행, 바다, 바람"

기사입력 2022.06.14 06:10 / 기사수정 2022.06.14 00:05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세영이 일상을 전했다.

13일 이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행, 바다, 바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여행지를 찾은 이세영이 밀짚모자를 쓴 채 의자에 앉아 두 눈을 감고 현지의 공기를 느끼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인형같은 오밀조밀한 이목구비와 얼굴을 감싼 리본이 이세영의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준다.

한편 이세영은 차기작으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 출연을 결정했다.

'법대로 사랑하라'는 괴물 천재라고 불렸던 전직 검사 출신 건물주 김정호와 4차원 변호사 김유리가 법률사무소 겸 카페 '로(Law) 카페'를 둘러싸고 벌이는 로맨스로, 이세영은 뛰어난 외모를 자랑하지만 불의를 보면 못 참는 불같은 성격을 지닌 4차원 변호사이자 세입자 김유리 역을 연기한다.

사진 = 이세영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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