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6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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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딸' 최준희, 86kg→55kg 사진 공개…"다이어트 별거 없네"

기사입력 2022.06.13 19:40 / 기사수정 2022.06.13 19:25

이지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최준희가 다이어트 변천사 사진을 공개했다.

13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 별거 없네"라는 멘트와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최준희가 업로드한 동영상은 최준희가 86kg 시절의 사진부터 55kg가 되기까지의 변천사가 담겨 있다. 통통한 볼살을 자랑하는 시절 사진부터 몸에 달라붙는 파란색 수영복을 굴욕 없이 소화해내는 사진까지 전부 공개돼 있다.

최준희의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인간승리다", "얼굴이 반쪽이 됐네. 31kg 빼면 저렇게 달라지는구나" 등의 댓글을 남기며 최준희의 다이어트에 감탄했다.

한편 최준희는 최근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이에 대한 이유로 "배우의 꿈 무산이라기보다는 이것저것 아직 하고 싶은 게 너무나도 많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 = 최준희 인스타그램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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