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 우주소녀 보나와 우정ing…뜻밖의 목격담 '화제'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김태리의 뜻밖의 목격담이 화제다.

11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우주소녀 콘서트를 방문한 배우 김태리 목격담이 돌았다.

현장에 있던 누리꾼은 "김태리가 우주소녀 영상을 찍다가 걸렸다. 엄청 민망해하더라", "꽤나 열정적이고 만족스럽게 콘서트를 즐기서시더라"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마스크를 쓴 김태리가 관중석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도 함께 공개됐다.

앞서 김태리와 우주소녀 멤버 보나(김지연)는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에 출연해 친분을 쌓았다. 드라마 종영 후에도 인연을 이어가는 두 사람의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우주소녀 멤버 엑시 또한 11일 SNS을 통해 김태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태리언니 사랑해요"라고 팬심을 드러냈다.

한편 2022 우주소녀 콘서트 '원더랜드'(2022 WJSN CONCERT 'WONDERLAND')는 11일, 12일 서울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사진=커뮤니티,엑시SNS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