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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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현, 체력 약해진 '51세'…배고파서 손 덜덜 "늙었어요"

기사입력 2022.06.09 12:15 / 기사수정 2022.06.09 03:17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이아현이 체력적으로 힘든 근황을 전했다. 

이아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브런치 먹고 이거 먹기 전까지 손 떨고 다녔다는. 아. 이제 좀 살 것 같아요. 밥에 반찬이 최고에요. 늙었어요. 방송 전 분명히 점심 브런치 먹고, 디저트도 깨끗하게 먹긴 했죠. 점심도 일부러 리조또도 시켜 먹었는데 말이죠. 회충있나?"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깨끗하게 비워진 도시락이 담겼다.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식사도 꼬박꼬박 챙기고, 디저트까지 먹으면서 체력을 키우려는 이아현의 굳은 의지를 엿볼 수 있다. 

한편 이아현은 1972년 4월 생으로 현재 51세(만 50세)다. 세 번 이혼했으며, 입양한 두 딸을 홀로 키우고 있다. 

사진=이아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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