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현, 美 유학 간 큰딸 중학교 졸업…"인생 친구 하자고"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이아현이 큰딸의 근황을 공유하며 뿌듯함을 전했다.

이아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큰 딸 유주 오늘 중졸 마쳤어요. 엄마는 없었지만 미국 식구들이랑 잘 보냈답니당. 이젠 고딩 되니 같이 나이 먹어가며 인생친구 하자고 했네용! 유주 축하해!!!! 유주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아현의 첫째 딸 유주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유주 양은 중학교 졸업식에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미국에서 유학 생활 중인 유주 양의 의젓한 면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고등학교도 파이팅", "우와 유주 너무 보기 좋아요", "벌써 유주가 졸업이라니 축하드려요" 등의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아현은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아현은 지난 5일까지 공연된 연극 '돌아온다'에 출연했다.

사진=이아현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