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다해, ♥이장원 위한 건강식 브런치…"남편 같이 먹자"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뮤지컬배우 배다해가 남다른 요리실력을 뽐냈다.

5일 오후 배다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에 일어나서 보니 토마토랑 양배추가 있길래. 아, 오랜만에 혼자 먼저 가볍게 마녀스프 먹어야겠구나 고구마 쪄서 같이이 뉸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분명 그래놓구 냉장고 털기"라면서 "남편 같이먹자.........."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다해가 주말을 맞아 정성스레 차린 브런치 메뉴들이 담겼다. 건강식으로 꾸며진 메뉴가 가득한 테이블이 눈길을 끈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39세가 되는 배다해는 지난해 11월 페퍼톤스 이장원과 결혼했다.

사진= 배다해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