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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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신동의 공통점?…"나도 8살 때 만화 끊었다" (불후의 명곡)

기사입력 2022.06.04 18:31 / 기사수정 2022.06.04 18:31

이지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이찬원이 신동과 자신의 공통점을 이야기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이해 '뉴 키즈 온 더 명곡 특집'으로 진행된다. 뮤지컬, 피아노, 기타, 국악, 트로트 등 각 분야의 신동들이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자신들의 실력을 선보였다.

기타 신동으로 출연한 장태희는 육중완 밴드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무대 전 신동 자랑에 나선 육중완 밴드는 "여덟 살에 기타를 처음 시작해서 1년만에 모든 주법을 다 마스터 했다"고 전해 놀라움을 선사했다.


장태희는 기타를 여덟 살에 접하고 모든 만화를 끊었다고 한다. 이에 깜짝 놀란 김준현은 "그 전에 좋아했던 만화 뭐냐"고 물었고 이에 장태희는 "기억이 안 난다"고 이야기했다.

이찬원은 이런 신동 장태희의 모습에 크게 공감했다. 트로트 신동 이찬원도 여덟 살 나이에 모든 만화를 끊었다고 한다. 이찬원은 "신동들은 그렇다. 저도 여덟 살 나이에 '매직키드 마수리'를 끝으로 '가요무대'로 넘어갔다"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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