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럽지?…'핫게이' 홍석천 "여자들 틈에 껴있을 수 있는 유일한 존재"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여성 코미디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일 홍석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참 좋은 사람들과 오랜만에 점심 그리고 수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참 행복하다"며 "사는 게 별 거 없다. 건강하게 즐겁게 웃으며 살아야지"라고 덧붙였다.

그는 코미디언 이성미, 조혜련, 김지선과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카페를 방문한 네 사람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식당에서는 손하트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기도 했다.

홍석천은 "이 조합 너무 좋아보이죠? 여자들 틈에 껴있을 수 있는 유일한 편한 존재"라며 "탑게이"라는 해시 태그를 달아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홍석천은 KBS 새 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 = 홍석천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