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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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월드:도미니언' 개봉 13시간만 팬데믹 후 최고 오프닝 신기록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2.06.01 21:07 / 기사수정 2022.06.01 22:35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쥬라기'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인 블록버스터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이 개봉 13시간 만에 팬데믹 이후 최고 오프닝 신기록을 세웠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1일 오후 8시 기준, 실시간 관객수 716,805명을 모았다.

2022년 올해 최고 흥행 오프닝뿐 아니라, 팬데믹 이후 최고 오프닝 기록이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이후 무려 1,134일 만의 최고 흥행 오프닝 신기록이다. 

이전 팬데믹 이후 최고 흥행 오프닝을 세운 마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2022)의 개봉 첫날 관객수 715,750명을 넘었다. 팬데믹 이후 최고 흥행 외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2021)의 개봉 첫날 관객수 634,962명 및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2019)의 674,423명, '겨울왕국2'의 632,547명 등 지난 3년 1개월간 통틀어 가장 높은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 중이다. 

이는 역대 천만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2015)의 622,165명을 넘고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2016)의 개봉 첫날 최종 관객수 727,901명과 유사한 수치다. 휴일 남은 시간,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전 세대 관객들에게 선사할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의 압도적 피날레를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마침내 세상 밖으로 나온 공룡들로 인해 인류는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이하고, 지구 최상위 포식자 자리를 걸고 인간과 공룡이 최후의 사투를 펼치는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 포스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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