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쉬♥' 국가비, '슈퍼손' 손흥민과 인증샷…"꿈만 같았던 날"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유튜버 국가비가 '슈퍼손' 손흥민과 만남을 가졌다.

지난 28일(현지시간) 국가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 진짜 떨렸다 고작 계란찜 만들고 상차리는건 정말 영광이였습니다 느므느므 떨렸다…너무 나이스하시고 겸손한 손흥민 선수 토트넘 선수들에게 간단한 상을 차려줬어요 정말 영광이였습니다 꿈만 같았던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국가비는 손흥민과 함께 야외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다소곳한 포즈로 미소짓는 국가비와 함께 그의 옆에서 지그시 웃는 손흥민의 여유로운 모습이 대조를 이룬다.

한편, 1988년생으로 만 34세가 되는 국가비는 '마스터 셰프 코리아' 시즌3 준우승자 출신의 유튜버로, 2015년 유튜버 '영국남자' 조쉬와 결혼해 영국에서 생활 중이다.

지난 2020년 자가격리 위반, 건강보험료 납부 여부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다가 지난해 4월부터 복귀해 활동 중이다.

사진= 국가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