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박연수 "여자는 평생 다이어트…올여름 나시티 입어보자"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박연수가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27일 박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부터 도시락 여자는 평생 다이어트라 했나요. 오늘부터 빡세게 다이어트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박연수가 다이어트 도시락을 먹으며 인증샷을 찍은 모습이다. 이어진 사진에는 다 먹은 도시락 사진이 담겨있다. 


박연수는 "맛있는데 칼로리는 적은 도시락 삼시 세끼 요것만 먹어보고 살 빼보자!!!!! 올여름 우리 모두 나시티를 입어보아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예쁘신데 날씬해요","다이어트는 좋은데 무리하지 마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연수는 이혼 후 딸 지아, 아들 지욱을 홀로 키우고 있다. 송지아는 현재 주니어 골프선수로 활동 중이다.

사진= 박연수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