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팬들이 보낸 간식차 인증…응원봉 된 츄러스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박서준이 간식차를 인증했다.

27일 오후 박서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감삼당♥♥"이라는 글과 함께 짤막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서준은 "내겐 너무 소중한 윗니 아랫니 그리고...서주니♥"라는 문구가 적힌 배너 앞에서 츄러스를 들어보이며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최근 드라마 촬영을 진행 중인 그가 츄러스를 마치 응원봉처럼 흔드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현수막에 새겨진 그의 사진 속 입에 츄러스 끝부분을 맞춘 모습이라 웃음을 준다.

한편, 1988년생으로 만 34세가 되는 박서준은 2011년 배우로 데뷔했으며, 현재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영화 '더 마블스'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더불어 드라마 '경성 크리처'의 촬영을 진행 중이다.

사진= 박서준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