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만의 귀환' 넥스트 투 노멀의 박칼린-남경주[엑's HD화보]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26일 오후 서울 신사동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열린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 프레스콜에 참석한 배우 남경주, 박칼린이 시연을 선보이고 있다. 

'넥스트 투 노멀'은 겉으로는 평범해 보이지만 내면에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굿맨 패밀리' 가족 구성원들의 아픔과 화해, 그리고 사랑을 이야기한다. 

박칼린은 매력적이고 총명하지만 다소 예민한 엄마이자 아내인 다이애나 역을, 남경주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가장 댄 역을 맡았다. '넥스트 투 노멀' 국내 프로덕션의 초연부터 재연, 삼연까지 참여해 많은 사랑을 받아온 박칼린과 남경주는 7년 만에 열린 사연에도 합류해 팬들을 만난다.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