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경♥' 김기방, 子 안고 즐거운 물놀이…"정말 행복한 거 맞음"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기방이 아들과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23일 오후 김기방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행복했던 주말~ 우리 그린이 첫 수영!! 재밌게 즐겨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그는 '#나정말행복한거맞음 #의심금지 #깻잎머리논란'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웃음을 줬다.

공개된 사진 속 김기방은 풀장에서 아들을 안고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해맑게 웃으며 아빠의 머리를 잡는 듯한 아들의 모습과 그런 손길을 피해 눈을 감은 아빠 김기방의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1세가 되는 김기방은 2005년 데뷔했으며, 2017년 모델 출신 사업가 김희경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더불어 패션 전문 유튜브 채널 '기방시'를 운영 중이다.

사진= 김기방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