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1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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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 양미라, D라인 품고 극한 아들 육아…"그러다 출산하겠어"

기사입력 2022.05.20 05:20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둘째를 임신 중인 양미라가 아들 서호와 일상을 공유했다.

19일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커플룩이라고 예쁘게 사진 좀 찍어보려 했는데… 격투기 하는줄 알았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색 체크무늬 잠옷을 입은 양미라와 아들 서호가 담겼다. 아빠와 놀던 서호는 "엄마 이거 봐요"라며  엄마를 찾았다. 아빠와 놀던 서호는 양미라의 등에 올라타며 한껏 신난 표정을 지었다. 앞머리를 사과머리로 올려 묶은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냈다.

아들에게 시달린 양미라는 "서호만 즐거우면 엄만 괜찮… 을… 것이… 다…"라고 덧붙엿다. "그러다 출산하겠다"라는 댓글에 양미라는 "썸머야 안 돼 아직 아니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서호 군을 두고 있다. 최근 둘째 임신 후 15kg 이상 몸무게가 늘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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