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쌍 길, 기적의 다이어트법…"초밥은 살 안 찌잖아요"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그룹 리쌍 출신 길이 다이어트 중 근황을 전했다.

18일 오전 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밥은 살 안 찌잖아요 ? 초밥치팅데이 ~ #초밥 #다이어트 #다이어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길은 한 회전초밥집을 방문해 옆에 초밥그릇을 쌓아놓고 자신의 앞으로 오는 초밥에서 눈길을 떼지 못하고 있다. 무엇보다 그의 옆에 산더미처럼 쌓여있는 엄청난 양의 접시가 시선을 모은다.

이에 네티즌들은 "초밥 빼고 나머지 해시태그 잘못 넣으신 거 같아요!", "접시가 몇개야ㅋㅋㅋㅋㅋㅋ", "나 이런 게 좋아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78년생으로 만 44세인 길(본명 길성준)은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음 군을 두고 있다. 그는 지난 2020년 하음 군과 채널A '아빠본색'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 길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