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키리, ♥유태오와 베를린 기차역에서 근황…'심쿵'하는 덩치 차이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사진작가 니키리가 유럽 여행 중 남편 유태오와의 사진을 공개했다.

니키리는 18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베를린에서 태오 고향 퀼른으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여행용 캐리어 여러 개를 앞에 두고서 열차를 기다리는 유태오의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유태오가 찍은 니키리의 모습도 공개됐는데, 유태오와는 상당한 덩치 차이를 보이고 있어 네티즌들을 설레게 한다.

한편, 1970년생으로 만 52세가 되는 니키리는 사진작가로, 2006년 11살 연하의 배우 유태오와 결혼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유태오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의 남편 유태오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연애대전'에 출연 예정이다.

사진= 니키리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