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영, 역대급 인싸 활약…홍지윤→정동원과 '찐친 케미' (전참시)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뮤지컬배우 김호영이 역대급 '인싸력'을 자랑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99회에서 김호영이 역대급 인싸력이 빛나는 존재감으로 하루 24시간을 알차게 보내는 모습을 공유했다.

연예계 대표 마당발로 소문난 김호영은 본격적인 스케줄 시작에 앞서 워킹맘 절친들과 브런치 타임을 즐기며 육아 고민은 물론 임신, 출산과 관련한 토크를 막힘없이 리드해 이웃사촌 김성은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이어진 스케줄 현장에서도 김호영은 자신의 대기실에 끊임없이 찾아오는 홍지윤, 은가은, 붐, 정동원과 '찐' 텐션을 자랑하며 수다 파티를 열었고, 이후 유부남 지인들과 꽃꽂이 클래스에 함께하는 등 하루 24시간을 빈틈없이 사용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김호영은 사무실 스태프들에게 직접 준비한 커피 선물까지 전해 그의 남다른 인싸력이 사람들을 향한 애정이 바탕으로 완성된 것임을 다시 한 번 보여줘 훈훈함을 더했다. 이처럼 김호영은 애정 충만한 역대급 인싸력을 자랑하는 하루 24시간이 모자란 일상을 공개해 감탄과 감동을 동시에 전해 이목을 모았다.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참시' 199회는 전국 기준 4%, 수도권 기준 4%의 시청률을 기록, 동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가운데 1위를 차지하는데 톡톡한 활약을 보탰다.

한편 김호영은 예능, 라디오, 홈쇼핑 등 다방면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