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1:13
연예

한지민, 한혜연X천우희도 감탄한 미모…이 얼굴이 41살이라니

기사입력 2022.05.15 18:17 / 기사수정 2022.05.15 18:17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한지민이 꽃보다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했다.

15일 한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을 좋아하는 영옥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영옥'이는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하고 있는 한지민의 극 중 이름이다.

사진 속에는 머리에 꽃을 꽂고 있는 한지민의 모습이 담겼다. 그가 입고 있는 가디건에도 꽃자수가 새겨져있다. 한지민은 41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어려보이는 외모와 깨끗한 피부를 자랑했다.

이를 본 한지민의 절친 한혜연은 "너무너무너무 예뻐"라며 감탄했다. 배우 천우희는 "언니, 본방사수했어요"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이에 한지민은 "우왓! 고마워"라며 화답했다.

그는 "영옥이 예뻐. 가파도에서 짜장면 먹는 씬 보고 오늘 점심에 짜장면 시켜먹음. 해녀, 삼촌들 영옥이 예뻐해줘요"라는 댓글에 "짜장면은 언제 먹어도 최고"라며 웃었다.

한편 한지민은 tvN 주말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 제주 아기 해녀 이영옥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 = 한지민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