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1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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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정숙 "잘 만나고 있어, 악플 그만" 고통 호소

기사입력 2022.05.13 10:36 / 기사수정 2022.05.13 17:04

이지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나는 솔로' 7기 정숙이 악플로 인한 고통을 이야기했다.

SBS PLUS와 ENA PLAY의 프로그램 '나는 SOLO' (이하 '나는 솔로')에 출연한 7기 정숙이 악플에 대한 고통을 호소했다. 12일 정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본방 후 라이브 방송까지 늦은 시간까지 시청해주시고 응원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7기 출연자 모두, 제작진분들 모두 고생 많으셨어요 크나큰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7기 정숙 올림"라는 글을 업로드했다.

해당 글과 함께 '나는 솔로' 출연진의 단체사진을 업로드한 정숙은 악플을 소호하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정숙은 "#나는솔로 #나는솔로7기 #정숙안녕 #저어제너무피곤했어요 #너무졸렸어요 #악플그만"라는 해시태그로 악플에 대한 고통을 드러냈다.


정숙은 '나는 솔로' 방송에서 호감을 주고 받던 경수를 최종 선택하지 않아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선사했다. 한결 같이 데이트 상대로 경수를 선택했던 정숙의 최종 선택에 많은 악플이 쏟아진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정숙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경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업로드하며 열애 사실을 고백했다. "나는 솔로 7기 경수랑 정숙이랑 잘 만나고있습니다 축하 감사해요 #나는솔로 #나는솔로7기 #최종커플 #경수정숙 #이제스포아님"라는 멘트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 많은 팬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사진 = '나는 솔로' 7기 정숙 인스타그램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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