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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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옳이 측 "서주원과 불화? 개인사…추측 삼가달라"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2.05.12 17:50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유튜버 아옳이 측이 남편 서주원과의 이혼설에 입장을 밝혔다.

12일 아옳이의 소속사 샌드박스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개인적인 사항이라 확인해드리기 어렵다"며 "추측성 기사는 삼가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앞서 11일 서주원의 인스타그램에 아옳이와 함께 찍은 사진이 삭제된 채 의미심장한 저격글이 게재돼 두 사람의 불화설이 제기됐다.

서주원은 "이젠 내가 널 상대로 싸워야 하네. 마지막까지 인정은 할 줄 알았는데 교묘하게 회피만 하고. 예전부터 내가 말했지. 법은 증거싸움이라고. 흔적을 남기지 말라고. 이제라도 남기지 마. 이미 많으니까"라는 글을 적었다.

불화설에 대해 아옳이는 자신의 SNS를 통해 "주원이가 한 말이라 제가 해명? 할 게 아닌 거 같아서 직접 물어보시거나 DM하시면 좋을 것 같다"고 입장을 전했다.

한편, 아옳이와 서주원은 2018년 결혼했다. 서주원은 2017년 채널A '하트시그널'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사진=아옳이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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