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윤승아, 해변에서 반려견과 화보같은 일상…"오빠 고마워요"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윤승아가 포토그래퍼가 찍어준 사진에 감사를 표했다.

10일 오전 윤승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늘 오빠의 사진은 따뜻하고 이야기를 하는 듯하다. 그래서 지난 사진들을 꺼내봐도 그때의 감정들이 하나하나 고스란히 떠오른다. 늘 우리와 함께 가장 중요한 순간을 남겨주는 오빠 고마워요_"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승아는 반려견과 함께 해변에서 돗자리를 깔아놓고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푸른 바다, 맑은 하늘을 배경으로 하늘색 커플룩을 입은 채 조화로움을 자랑하는 이들이 담긴 사진이 팬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39세가 되는 윤승아는 2015년 배우 김무열과 결혼했으며, 현재 구독자 25만9000여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을 운영 중이다.

사진= 윤승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